나는 저 멋진 문을 지키는 문지기다. 또한 안내자다.
이 문을 열고 들어가야 미토리의 세계로 들어올 수 있길 바랬다.
나의 플래쉬능력이 뛰어났다면 문을 클릭했을때 '딸깍'하는 효과음과 함께 문이 살짝 열리는 멋진 인트로를 선보였을텐데...
저 대문이었던 시기를 보니 새로운 공간에 적응하려는 정신없던 때였군.
지금도 정신없긴 마찬가진데,,, 그 느낌은 또 틀리다.
역시 상황은 변하고 데쟈뷰는 존재하지 않는다.
| Green door[2005.10~2006.07]-cover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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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초록색 대문 나는 저 멋진 문을 지키는 문지기다. 또한 안내자다. 이 문을 열고 들어가야 미토리의 세계로 들어올 수 있길 바랬다. 나의 플래쉬능력이 뛰어났다면 문을 클릭했을때 '딸깍'하는 효과음과 함께 문이 살짝 열리는 멋진 인트로를 선보였을텐데... 저 대문이었던 시기를 보니 새로운 공간에 적응하려는 정신없던 때였군. 지금도 정신없긴 마찬가진데,,, 그 느낌은 또 틀리다. 역시 상황은 변하고 데쟈뷰는 존재하지 않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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