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렇게 긴 구간은 아니지만 대부분 관광객들이 이용한다는 모노레일
현지사람들은 요금이 비싸서 거의 이용안하고 쓰려고 온 관광객들이 주 고객이다.
나? 당연히 안탔지~ ㅋㅋ 그래도 도시 한가운데에 모노레일이 다니는거 보니까 신기하기도하고 꼭 가상도시에 들어온것같은 기분도 살짝 들더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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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드니-시드니 익스플로러버스 ┃Australia	2005/08/07

빨간색이 돋보이는 시드니 관광버스
저렇게 럭셔리하게 여행할수는 없지!
튼튼한 두다리로 열심히 걸어다녔다. 정 힘들면 버스도 살짝타고~ 요금이 A$1.6 였는데 지금 계산해보니까
1280원이다. 되게 비싸네! 쳇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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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드니-세인트 앤드류 성당 ┃Australia	2005/08/07

타운홀 옆에 있는 호주 최고의 고딕양식 건축물
아무튼 타운홀앞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다.
바로 건너편에는 내가 좋아하는 울월쓰(woolworth)가 있다. 우리나라 이마트같은 곳인데 여기서 과자 무지많이 샀다. 결론은 먹는거...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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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드니-타운홀 ┃Australia	2005/08/07

조지스트리트 한가운데에 있다.
저 시계탑은 도시의 랜드마크이며 타운홀 앞 계단은 시드니 최대의 만남의 장소란다.
내부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이트오르간도 있고 스테인드글라스도 있다는데 들어가보지않아서 감상평은 못쓰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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