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 잘 찍는 법 ┃etc       2006/01/16




오늘 서점에 가서 인물 사진 잘 만드는 법이란 책을 봤다
그러기위해선 올바른 장비가 있어야 한다는데 난 SLR카메라도 없고...똑딱이뿐이니...

그래도 책을 읽으면서 몇가지 얻은 tip이 생겼다
심도계를 잘 활용할 것! 효과적인 플래시 사용법! 구도와 배경을 이용하라!

새로 사긴 그렇고.. 내가 가지고 있는 녀석들 가운데 티삼이가 그래도 쓸만하니 앞으로 그 녀석을 잘 활용해야겠다
나름 전문가들만 안다는 녀석인데 난 아직도 완벽한 사용법을 잘 몰라서 대애충 찍고 다니걸랑~
<사진에 있는건 야시카다 - 저 놈만 내꺼였어도 확 레벨 업 되는 건데~~~~>
쉬었다 가기 ┃etc       2005/09/21




이것도 받은 사진
요시토모 나라 전시회때
휙휙 ┃etc       2005/09/17




친구디카속에 있는 나를 한꺼번에 다 받았다.
분주히 뭔가를 하는구나.. 훗
야시카의 세계 ┃etc       2005/09/15





말로만 듣던 야시카를 직접 만져보게 되었다. 친구아버지가 갖고계신건데, 친구가 특별히 하루 들고나왔다.
그 덕에 내 손이 호강했지만... 특별한 놈을 다루는 내 기술이 특별하지 못해서... 대부분의 사진을 거의 다 버렸다. -_- 그중에서 나름 마음에 드는 몇컷이다.

p.s. 한창 요기조기 찍고있는데 어떤 남자가 슥 다가오더니 갑자기 카메라에 대해 묻는다. -_-;
자기랑 기종이 같다며 이거 찍을때 노출이 좀 밝게 나오지 않냐며.. 자기것만 심한건지 알고싶다며... 난.. 머뭇하다가 오늘 처음 쓴거라며... 아직 뽑아보지못했다며...하지만 다른거에 비해서 이정도 광량에 자꾸 빛이 모자라다며 불이 들어온다는 헛소리를 지껄이며... 당황하며... 뭔말을 했는지도 모르겠다.

느낀점: 카메라는 이제 그만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수동카메라에 대한 집착이 조금 생겼다. 그 남자의 질문이 나를 자극시켰을거샤... 갑자기 이놈을 굉장히 잘 다루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!!! 하지만 이놈은 내꺼가 아니다... OTL
<YASHICA electro 35>
해피하우스 ┃etc       2005/09/14




맛있는 바베큐파티~~
숯불에 궈먹은 고구마 1등! 고무신의 된장찌개도 1등!
9개월만에 딴 토카이 아슈도 1등! 목살이와 삼겹이도 물론 1등!
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여기 모인 여섯멤버가 가장 확실한 1등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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