케언즈-야경 ┃Australia       2005/12/26



에스플러네이드에 있는 조각상+시계탑
기억은 안나지만 뭔가 기원이 있는 조각상일 것이다. -0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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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언즈-나이트 마켓 ┃Australia       2005/12/26



여러가지 관광용품을 파는 나이트 마켓
마사지를 해주기도 하고 조개속에 있는 진주를 직접 꺼내서 팔기도 하고~
저 돌진해오는 아줌마 무습따~~

시드니와 케언즈를 돌면서 느낀건데 여기 나이트마켓에서 파는 기념품이 그중 제일 쌌다. 참고하시길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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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언즈-래프팅!!! ┃Australia       2005/12/23



유명한 털리강 래프팅!!
한탄강에서 한번 했었지만 거기와서 정말 비교도 안되게 물살이 험하고, 길고, 위험천만하다!
노젓느라 힘들어서 죽을뻔했다. ( _ _)
우리는 11조였는데 죄다 한국사람으로 구성됐다. 대륙별로 묶긴 하지만 그래도 섞이고 싶었다고~~
그래도 사이먼(우리 조교-저 뒤에 혼자 폼잡고 사진찍은)이 무척 애썼다. 말안통하는 애들끌고 다니느라 ㅋㅋ
어쩜 단한명도 플루언트가 없는지~

그리고 우리조의 유일한 청일점 저놈아때문에 나만 대박으로 물에 빠졌다. 그땐 쿨한척했는데 아~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.. 가다가 렌즈하나 빠트리고 노에 읃어맞고.. 파란만장했던 래프팅.. 잊지 못한다!
케언즈-La Pizza ┃Australia       2005/12/23



오늘 저녁은 여기서!
에스네플러네이드를 따라 좌라락 있는 식당들 중에서 여길 선택한 이유는 정말 단순한 것이었다.
인터넷에 누가 여기 맛있다고 써놔서... -.,-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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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언즈-저녁메뉴는? ┃Australia       2005/12/23



슈퍼슈프림 피자랑 파스타
양이 살짝 작은 감이 있었다.. 그래서 호텔에 가서 컵라면 끓여먹고 다시 팀탐을 먹었던 기억이~ -0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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